길게 꿈을 꾼것 같은데 생각나는건 한장면뿐이네요..
남자친구가 제게 사주려고 비슷한 종류의 핸드백을
여러개 집어서 보여주더라구요..
확실하진 않지만 그때 제기분은 별로 좋지않은
상태였었고.. 아마도 남자친구의 그런모습이..
맘에 안들어했던것 같아요..
어쨌든 전.. 핸드백 겉 디자인과 질감을 꼼꼼히
살펴보며 고르고 있는중에 잠에서 깼어요..
이것만으로도 꿈풀이가 될런지...^^;
참고로..요즘 남자친구랑 연락이 뜸한 상태에요..
구체적으로는.. 제가 먼저 연락하기보다는..
그냥 기다려보겠다는..마음이구요...